송중기♥송혜교, 또 열애설? 발리서 나란히 포착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18 18:32 | 최종수정 2017-06-18 18:33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의 열애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1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며 머물렀고, 송혜교는 16일 발리를 떠났다.

매체는 "두 사람이 발리 누사두아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3일 전후 차이를 두고 한국에 돌아갔다"고 팬들의 목격담을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송혜교는 밀짚모자를 깊게 눌러 쓴 모습이었고,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은 한 장도 없어 추측에 불과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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