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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1박2일' 강호동과 김종민의 재회 현장이 포착됐다.
약 6년만에 뭉친 '1박2일' 멤버의 케미가 '섬총사'에서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1박2일'의 어리바리 동생 김종민을 대상 수상자로 다시 만나게 된 강호동과, 영원한 형님 강호동을 '섬총사'를 통해 재회한 김종민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호동은 '김대상'으로 불리는 김종민에 "이젠 함부로 못하겠다"라며 격세지감을 토로했다는 후문. 하지만 우이도 섬 생활을 함께 하면서 어색함은 떨쳐버리고 금새 '1박2일' 당시 보여준 야생 형제의 케미를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강호동과 김종민의 어색한 재회는 19일 오후 9시 30분 tvN과 OLIVE에서 동시 방송되는 '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올리브 '섬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