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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는 올가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빠르면 올해 10월로 예상된다. 이특을 비롯해 신동, 희철, 강인, 성민 등은 이미 병역 의무를 마쳤고, 오는 7월 은혁과 동해, 8월 시원이 전역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 입대한 규현을 제외한 전 멤버가 참여할 예정이다.
하지만 슈퍼주니어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팬덤이 지난해 음주사고를 일으킨 강인에 이어 이번에는 결혼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무시했다며 성민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 슈퍼주니어 측은 팬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