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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구에서 삑구로 변신한 '1박 2일' 윤시윤의 야심찬 코믹 춤사위가 첫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제주도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드넓은 바다 앞에서 한바탕 춤판을 벌일 예정이다. 이때 윤시윤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내재된 흥을 발산하기 시작했고, 이내 팔-다리가 따로 노는 코믹한 춤사위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해녀복을 갖춰 입고 있는 윤시윤의 자태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해녀 어머님들과 함께 물질을 할 멤버들을 가려내기 위한 게임을 이어갔고, 이에 멤버들은 물질을 피하기 위한 격렬한 사투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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