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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상인(46)의 행복한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석천도 자신의SNS에 "장가 안 갈 줄 알았는데 배신자. 잘 살아라. 축하해"라는 축하 글과 함께 이상인의 결혼식 모습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다해도 "이상인 선배님 결혼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행복 미소가 가득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상인인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컨벤션웨딩홀에서 웨당마치를 울렸다. 이상인의 신부는 미모의 재원으로,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인은 소속사 나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출발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귀한 따님 너무 잘 길러주시고 결혼 허락해주신 장인 장모님께 감사드리고, 모자란 저를 남편으로 맞이해준 그분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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