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리수 "휴식 필요해" 병원 입원 근황 포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17 21:2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하리수가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포착됐다.

하리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속이 안 좋더니 드디어…, 휴식이 필요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동이라는 안내판과 링거병이 매달려 있는 거치대가 담겨있다.

앞서 12일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하리수는 SNS를 통해 "갑자기 기사가 떴다. 처음 보도에서 남편의 사업실패를 이야기가 있었다. 그런 거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다. 말도 안돼는 억측 그만하시라"며 "어디서 그런 이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 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 아직까지 SNS에 서로를 팔로우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다.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 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이니 더는 나쁜 말들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며 심한 악플에 대해서는 고소까지 거론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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