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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옥빈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김옥빈은 "그날 봤던 스포츠를 따라한다"며 "예를 들어 올림픽 시즌 때 쇼트트랙을 봤다면, 계속 그 흉내를 낸다"고 답했다.
김현숙은 "김옥빈 씨가 예전 홍대에서 풍차돌리기를 했다.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텀블링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낯선 주사에 당황했는데, 김옥빈 씨는 '잘 돌지'라고 소리치면서 계속 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7-06-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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