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처럼 황치열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10년 만의 컴백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앞서 황치열은 국내 남자 솔로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선주문 10만장을 돌파, '아이돌급 인기'를 과시하며 파격행보를 보였다.
황치열의 생애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 찾은 황치열의 감성 모음집으로, 공감가는 가사와 황치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앨범이다.
한편, 데뷔 10년 만에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황치열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