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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축 쳐진 이세영을 위해 '인형탈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기운을 잃은 이세영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곧 울 것만 같은 그의 표정이 포착돼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세영을 지긋이 쳐다보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그가 입고 있는 인형 옷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 윤시윤은 자신의 인형 탈을 이세영의 머리에 씌워준 채 묵묵히 옆자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안쓰러운 이세영을 위해 무심한 듯 자상하게 건네는 위로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이에 평소 앙숙 같은 윤시윤-이세영의 사이에 감정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