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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에서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런 박민영이 꽃단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내일(15일) 방송될 '7일의 왕비' 6회에 나올 장면으로 박민영이 한층 화려하게 단장을 하고 양갓집 규수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또한 앞서 SNS를 통해 '꽃도령' 변신까지 예고해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박민영은 "화려하게 꾸밀 때보다 남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남장 했을 때 촬영장의 분위기와 반응이 훨씬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의 예쁨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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