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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쌈, 마이웨이'가 불안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귓속말' 종영 이후 첫 번째 방송인 3회 방송이 지난 방송(6.0%)에 비해 4.7%나 상승한 10.7%를 기록한 이후 계속된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6회 방송이 11.4%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곤 7회 방송까지 10%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또한 '귓속말'의 후속인 '엽기적인 그녀'가 9%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섭게 뒤를 추격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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