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전성기 시절 스케줄을 언급했다.
신성우는 "방송 데뷔는 92년 6월에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 김원준 씨도 데뷔했다"며 "당시 문화 중흥기였다. 전성기 시절 하루 스케줄이 40개 정도였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록 음악에 빠진 계기로 신성우는 "제 어머니가 군인 출신이시다. 어머니가 '넓은 세계로 가서 경험하라'고 하셨다. 서울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K퍼플의 '하이웨이 스타'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중학교 때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