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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의 데칼코마니 발레공연이 예고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몸짱훈련의 세 번째 코스로 '필라테스'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이때 발레를 접목시킨 필라테스를 하게 되자 김준호-김종민은 내면의 우아함을 끌어올려 발레공연을 하기 시작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때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척척 맞는 호흡을 과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종민은 댄스가수의 위엄을 과시하며 어려운 필라테스 동작까지 척척 해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특별초청 필라테스 강사 또한 "와~ 진짜 잘하시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유연성이 돋보이는 김종민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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