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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발칙한 동거' 김희철이 여자친구 등장에 넋이 나갔다.
여자친구 예린이 등장, 김희철 집 초인종을 눌렀다. 두 사람은 얼굴을 확인했다. 하지만 서로 급정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집 문을 닫는 장난을 쳤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평소 예린이와 너무 친하다"고 설명했다.
김희철과 예린이 동거 조건을 확인하던 중 또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또다른 방주인으로 '셰프'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문을 연 순간 여자친구의 나머지 멤버 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한꺼번에 들이닥쳤다.
여자친구는 김희철에게 "우리 방세 깎아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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