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그룹 하이라이트는 컴백 무대를 가졌다.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콜링 유(CALLING YOU)' 무대에 이어, 수록곡 '슬립 타이트(Sleep Tight)'를 공개했다.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타이틀 곡 '윈드(Wind)'로 음악팬 귀를 즐겁게 했다. 보컬 이홍기 음색은 명불허전.
걸그룹 우주소녀는 '해피', 데이식스 역시 '반드시 웃는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감미로운 목소리에 칼군무를 더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효연은 '워너비'(Wannabe) 파워풀한 안무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G-reyish(그레이시), VIXX, 더 이스트라이트, 립버블, 맵식스(MAP6), 모모랜드, 소민&하이탑, 에이프릴, 코코,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