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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홍대광과 '청순돌' 러블리즈 Kei(케이)가 '썸, 한달'의 세번째 주인공이 됐다.
'오디션 스타'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감성 발라더'로 우뚝 성장한 홍대광은 '잘됐으면 좋겠다', '답이 없었어', '비처럼 폴 인 러브(fall in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신흥 음원강자'에 등극했으며, 최근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유(And You)'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함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홍대광의 듀엣 파트너인 러블리즈 케이는 상큼한 비주얼 못지 않은 청량한 보컬 실력을 지닌 실력파 아이돌로 '자꾸 듣고 싶은 목소리'라는 평가와 함께 '음색 요정'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날쌘돌이 생쥐 제리'로 출연, 스튜디오를 환히 밝히는 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로, 지수와 김민지가 주연을 맡아 썸 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뮤직비디오 시리즈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함께 공개한다.
한편, 홍대광X케이가 부른 '연애하고 싶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국내 음원 사이트 및 네이버TV CJ E&M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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