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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드래곤의 타이틀곡 '무제' 뮤직비디오가 하루도 안돼 500만뷰를 돌파, 막강한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뮤직비디오와 각종 국내외 음원차트를 통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가운데,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퓨즈TV' 또한 지드래곤의 컴백 소식을 집중조명했다.
8일(현지 시간), 퓨즈TV는 "4년 만에 돌아온 빅뱅의 '슈퍼스타'가 새로운 앨범 발표 직후 아이튠즈 정상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퓨즈 TV는 "새 앨범 '권지용'에는 총 5곡이 수록됐으며, 지드래곤은 힙합 마에스트로(특정한 분야에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답게 자신의 음악적 강점들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만큼, 오는 여름 솔로 월드 투어 미국 공연에서 선보일 색다른 무대는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의 포문을 열고 1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추후 개최 도시가 추가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