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백남매"…유인영·박기웅, '치인트' 촬영 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09 15: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인영과 박기웅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유인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백남매. 사이좋게 지내자. 인호야. '치즈 인더 트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치즈 인더 트랩'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유인영과 박기웅이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가 특히 닮은 두 사람은 남매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또 유인영은 'photo by. 홍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해당 사진을 홍설 역을 맡은 오연서가 촬영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치즈 인더 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평범한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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