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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인영과 박기웅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
또 유인영은 'photo by. 홍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해당 사진을 홍설 역을 맡은 오연서가 촬영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치즈 인더 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평범한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사입력 2017-06-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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