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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의 진환이 '매력티비'에 출연해 잔망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또 진환의 숨길 수 없는 '잔망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진환은 "정말 편하게 찍겠다"며 시작하자마자 눕방을 하고, 상큼하고 귀여운 걸그룹 표정 따라잡기에도 도전한다. 씻고 나온 후에는 "관리하는 남자"라며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상남자다운 스킨케어 노하우를 보여줘 반전 매력까지 더했다는 후문.
진환의 새로운 취미도 소개된다. 진환은 "프린스의 퍼플 레인(Purple Rain)를 듣고 일렉기타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숨겨뒀던 일렉기타 실력을 공개한 것. 연습에 심취하다가도 아직 초보라 코드를 못잡아 어쩔 줄 몰라하는 귀여운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함께 진환이 자기 전에 듣는 '잠이 잘 오는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