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차은우, 지적인 매력 폭발…정은지와 부부 연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09 12:59 | 최종수정 2017-06-09 13: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지적인 추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캠핑장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잘 나가는 제약회사의 여성 CEO로 과학고 동창들과 캠핑을 하던 중 뒷산 절벽 아래에서 차가운 사체로 발견됐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차은우는 빛나는 외모에 악기 연주, 운동, 공부까지 잘하는 '완벽남'으로,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비롯해 전교 3등의 우수한 성적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은우는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가 운영하던 제약회사의 연구소 팀장 역을 맡아 정은지와 부부 연기를 펼친다. 평소 무대나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안경을 쓰고 추리에 집중하는 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굴 천재' 차은우가 '추리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는 오늘(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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