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미남"…생일맞은 은지원, 갓난아기 시절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08 00:59 | 최종수정 2017-06-08 00:5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8일 자신의 SNS에 "낳아주고 길러주신 울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은지원은 떡잎부터 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부리부리한 눈이 시선을 잡아끈다. 하지만 은지원보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은지원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다.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했던 은지원의 아버지 은희만 씨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어머니 김금자 씨는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릴리시스터즈' 출신답게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은지원은 오는 13일부터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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