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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승헌 측이 OCN 드라마 '블랙'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송승헌은 올 초 방송된 SBS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겸 역을 맡아 첫 사극 도전임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여 크게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데뷔 후 첫 케이블 드라마이자 장르물 출연을 앞두고 있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블랙'은 SBS '신의 선물-14일' 등을 집필한 최란 작가의 신작으로 '구해줘' 후속으로 10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