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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강아지 네 마리를 데리고 윤정수 집을 찾았다.
김숙은 "사촌조카가 개를 맡기고 간 탓에 어쩔 수 없이 펫시터가 됐다"며 윤정수에게 책임을 나누자고 강제 압력을 행사했다.
윤정수는 유난히 활동적인 강아지들의 생리현상에 "강아지가 요실금에 걸린 것 같다"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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