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문식, 51세 명품 복근 공개 "다 갖고 다니는거 아냐" 너스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식이 황금 복근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23년차인 이문식은 "말띠다. 67년생이다"며 나이를 언급했다.

이때 MC김성주는 "이문식씨가 권상우, 소지섭 못지 않은 꿀복근의 소유자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원래 복근은 다 갖고 다니는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떤 뒤 현장에서 꿀 복근을 공개해 모두들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선수때도 저런 복근은 없었다"고 감탄했다.

이후 이문식은 운동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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