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백지영이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5일 자신의 SNS에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어요. 몸무게도 1/3 가량 빠졌어요. 빨리 여러분들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은 조리원복 차림으로 한결 핼쑥해진 모습이다. 날카로운 턱선이 돋보인다. 백지영은 "조리원 천국 실감, 저염식의 효과, 모유 수유의 신비" 등의 글을 덧붙였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달 22일 새벽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