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가인이 자신이 폭로한 대마초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일축했다.
가인은 앞서 4일 자신의 SNS에 "죽을 각오 하고, 감옥갈 각오하고 제가 미친 이유를 말씀드린다"며 "전 전직 약쟁이 여친이다. 주지훈씨 친구인 XXX씨가 저에게 떨(마약)을 권유했다. 미친년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겠죠. 누구누구누구들"이라고 폭로와 경고를 날린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