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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 멤버 마크가 한국의 네비게이션 제품을 극찬했다.
한국 제품에 대한 글로벌 대표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마크는 "한국의 네비게이션을 강력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마크는 "터널을 지날 때 그래픽에도 터널이 표시되는 등 아주 상세하다. 또한 사투리, 여성, 남성 등 각종 버전의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정겹다"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한국 대표로는 '댄싱퀸' 소녀시대의 효연과 가수 공민지가 출연해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을 벌였다. 이에 몇몇 비정상 대표들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