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랑 안 왔어?” 식당 주인 발언에 NS윤지 당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05 13:31



"그룹 빅뱅 지드래곤은?" 삼겹살집 주인의 발언에 가수 NS윤지가 당황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매력티비'에서는 NS윤지와 래퍼 G2의 누나 황지원이 제주도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로 이동 하던 중 NS윤지는 남자 친구 챈슬러의 노래가 나오자 이를 따라 불렀다. 이어 "누구야? 노래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에 황지원은 "그러게. 한국 사람이야?"라고 받아쳤고, NS윤지는 "팔불출"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도착한 음식점에서 NS윤지는 "자네 그때 지용이랑 안 왔어? 지디?"라는 식당 주인의 물음에 당황했다.

그는 "어우! 같이 왔으면 좋겠네"라고 능숙하게 넘어갔지만 사장은 집요하게 "같이 안 왔었어?"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황지원은 "갑자기 이런 식으로 사장님 때문에 스캔들이 시작됐다고 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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