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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문식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금일 방송될 녹화분에서 이문식은 자신이 11대 종손임을 밝히며, "전주에 어머니가 계시는데 아내의 살림살이가 방송에 나오면 후폭풍이 올까 두려웠다", "평소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음식의 손맛이 좋아 셰프들이 자신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출수 있을지 걱정이된다" 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웃음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자신이 평소 막걸리 마니아 임을 밝히는가 하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방송에서 공개하는 등 배우 이문식만의 매력과 입담으로 과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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