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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블랙핑크가 YG컴백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나선다.
블랙핑크의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스퀘어2' 이후 7개월 만이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던 바, 이번 새 음반 역시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신인 임에도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를 3개나 보유한 블랙핑크는 그룹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총 재생 횟수가 6억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해외 14개국의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어워드 디지털 송 1,2위, 중국 QQ뮤직 위클리 차트 1,2위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미 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8월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STAY'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형신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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