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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명수가 555m 상공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천하의 박명수도 63빌딩보다 두배나 높은 빌딩 유리창 청소에서는 공포를 감추지 못했다. 흘낏 내려다보기만 해도 아찔한 풍경의 연속이었다.
박명수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도 열심히 외벽 유리창을 닦았다. 이날 바람이 심해 스카이라운지 야외 전망대까지만 청소가 진행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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