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나이차이 맞아?"…정윤택♥김민채 달콤한 예비부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09: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운택의 연인' 뮤지컬배우 김민채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민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애 "그래도 기사 쓰시기 편하시라고 몇 장 띄워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랑, 십자가, 하나님, 극단, 예배자, 결혼, 열애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채와 정운택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6살 나이차이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운택은 이날 김민채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교제에서부터 결혼까지 3개월이 걸렸다. 오는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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