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조인성과 박보검이 깜짝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전현무는 박보검을 초대하려고 했지만, 또다시 실패했다. 이어 조인성은 전화를 건네 받았고, 다짜고짜 박보검에게 "집에 나물 있냐"고 물었다. 박보검의 나물 집착에 웃음을 터뜨리던 박보검은 "두릅이 있다"며 웃었다.
박보검은 "너무 보고 싶은데 제가 도움이 못 돼서 죄송하다"며 미안해했고, 조인성은 "힘들 때는 나물 많이 먹어"라며 끝까지 나물 집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