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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끌고 있다.
6월 1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요즘 핫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초대로 한국에 온 이탈리아인 친구들 3인방이 본격적으로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첫 회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친구들이 숙소까지 찾아가는 우여곡절의 모습과 함께 2년 만에 만난 친구 알베르토 몬디와의 극적인 상봉 그리고, 한국 음식에 첫 도전하는 모습들이 장식됐다.
또한, 방송 전부터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끈 MC군단 김준현, 딘딘, 신아영도 신선한 케미와 화려한 입담을 통해 최고의 합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몰랐던 한국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새로운 모습들이 외국인들의 눈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연스럽게 와 닿아 국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다는 평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MC 김준현과 딘딘, 신아영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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