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5월의여왕 백아연 "내 목소리, 5월에 딱 맞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15: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아스트로와 백아연이 '5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아스트로와 가수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신곡 '달콤한 빈말'을 발표한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에 이은 5월 음원 발표로 '5월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제 목소리가 너무 덥지도 않고, 시원하지도 않아서 지금이 딱 맞는 것 같다. 목소리가 계절을 탈 것 같아서 5월에 주로 음반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컬투가 "사계절 다 음반을 내면 안되냐"고 묻자 백아연은 "그러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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