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걸그룹' 앨리스 "'K팝스타'로 큰 무대 경험, 감사"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11:54


5인조 신인 걸그룹 ELRIS(엘리스)가 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데뷔 앨범 'WE, first'의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ELRIS는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했던 소희와 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6.01/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K팝스타6' 출신 김소희가 그룹 엘리스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엘리스(ELRIS)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K팝스타6' 그룹 퀸즈로 얼굴을 알린 김소희의 정식 첫 무대다.

이날 김소희는 "'K팝스타'에서 여성미를 보여줬는데 귀여움과 풋풋함을 보여주기 위해 거울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가령은 "나도 'K팝스타'에 나갔었는데, 큰 무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래는 청순한데 안무는 파워풀하다.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렘을 곳곳에 녹여 만든 앨범"이라 소개했다.

타이틀 곡 '우리 처음'은 글리치 합 장르의 댄스 곡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여지듯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 곡 외에도 멤버 5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인트로 '서칭 포 엘리스'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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