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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자녀들에게 "재산 탐하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부모님한테 스몰 웨딩을 한다고 하면 '내가 뿌린 게 얼만데~'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라며 "하지만 스몰 웨딩도 경제적인 받침이 돼야 가능한 거다. 축의금이 신혼살림의 밑천이 되는 건데 그걸 포기해야 한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자식들에 '엄마 재산 탐하지 말아라'라고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애들이 단칸방에서 생활을 한다면 도움을 참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없다"라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