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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뇌섹녀' 신아영이 신규 예능프로 MC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하버드대 출신에 섹시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뇌섹녀'로 불리는 신아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솔직한 본인의 의견과 함께 본인의 오랜 외국 생활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유일 여성 MC인 신아영은 "(여행 계획을 짤 때) 남자 셋이서 뭔가를 하면 답이 없어요"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 여행을 시켜주는 콘셉트로, 난생처음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리얼 '한국 여행기'를 담아 낼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6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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