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톱스타 A군, 결혼 전 위험한 취미…“몰카 촬영”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01 09:28



톱스타 A군의 위험하고 은밀한 취미가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불편한 취향' 편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조각 같은 외모 A군은 품절남이 된다는 소식에 많은 여성들이 눈물을 흘렸다. 사생활 노출이 적었던 A군은 스캔들도 없어 결혼 발표가 있을 거란 생각도 못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와 지인 취재 결과 결혼보다 더 큰 폭로를 입수했다. A군이 그동안 스캔들이 안 난 게 신기할 정도로 많은 연예인들과 교제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기자는 A군에게 경악할 만한 취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런 그에게 위험한 취미가 있다. 상대와 하룻밤을 보내고 특정 부위를 남몰래 사진을 찍어 간직한다는 것이다. 사진뿐만 아니라 체모까지 수집을 한다더라"라고 밝혀 좌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그런데 여성들의 사진을 찍어놓은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소속사 측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A군의 취향이 알려졌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