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절친"…노홍철, 당나귀 '홍키'와 찰칵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13: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 홍키. 홍철. 오늘 밤 찾아갈게요. '이집 사람들' tvN 8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색색의 옷을 맞춰 입은 노홍철과 그가 키우는 당나귀 '홍키',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홍키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과 엄지원이 MC로 나선 O tvN '이집 사람들'은 나만의 단독주택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엄지원과 노홍철은 자신만의 꿈의 집을 지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어떤 삶을 짓고 사는지에 대해 들어보는 '꿈세권 집들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31일) 첫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