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요정의 만남"…손연재X김소혜, 상큼발랄 투샷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10:5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체조여신 손연재와 게임요정 김소혜가 만났다.

김소혜 측은 31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EBS 다큐 '이것이 야생이다' 녹화에 참석했다. 촬영은 29-30일에 걸쳐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날 김소혜와 손연재가 함께 한 투샷들도 공개됐다. 손연재는 흰색 티셔츠에 밝은색 데님 재킷, 김소혜는 검은색 위아래 상하의에 얇은 흰색 재킷 차림이다.

손연재는 1994년생, 김소혜는 1999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자매 못잖은 케미를 과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28일이 생일이었던 손연재를 위한 축하파티도 치러졌다. 김소혜는 손연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는 후문.

'이것이야생이다'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김국진과 손연재가 진행한다. 김소혜의 녹화분은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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