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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뷰티스카이2'에서 손태영이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혀 화제다.
색다른 오프닝으로 문을 연 '파우치 배틀'에서는 결혼식이 잦은 웨딩 시즌을 맞이하여 '웨딩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대결이 펼쳐졌다. 주제에 맞추어 실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결혼식 참석 예정인 신부 친구를 대상으로 <파우치 배틀>이 진행되었고, 빛나는 윤광 메이크업 팁과 색다른 섀도우 사용 꿀팁 등이 전수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별한 날 주인공으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신부의 '내츄럴&샤이닝' 메이크업과 은은한 매력을 풍겨야 하는 하객 메이크업은 난이도가 높아 주어진 20분 안에 완성하는데 두 팀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 웨딩드레스와 하객룩으로 의상까지 교체해 역대급 메이크 오버가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MC 손태영이 새로운 결혼을 꿈꿀 정도로 아름다웠던 웨딩 메이크업의 결과와 피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수딩젤 뷰티템 검증 결과 등은 6월 1일(목)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 채널, 저녁 8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뷰티스카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