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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배우로서의 성장과 아름다움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매거진 여성동아는 31일 6월호를 통해 김유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유미는 "진로를 고민하던 시기에 연기라는 해답을 얻었다"면서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성숙한 철학을 드러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비결과 "화면에서만 보이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캐주얼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유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에서 배우로의 변신까지, 자신만의 길을 차분히 걸으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김유미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여성동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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