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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당신들에게 감사합니다"
미국의 기념일 가운데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는 남북전쟁 후 북군의 장군 로선이 1868년 5월30일 전사한 병사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도록 포고령을 내린 것에서 유래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으로 사망한 병사들을 기념하는 날이 되었고 1971년부터는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정하였다. 해마다 이 날이 되면 알링턴 국립묘지에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요인과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추념식을 가진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13세 연하 남친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결별 한 달 만에 재결합한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