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하, '공조7' 마지막 게스트…서장훈과 환상의 케미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14:4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준하가 '공조7'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했다.

정준하는 지난 26일 진행된 tvN '공조7' 마지막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 서장훈과 콤비로 호흡했다.

서장훈은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게스트로 맹활약, 특히 '유혹의 거인'에서 정준하와 환상의 케미를 발산한 바 있기에 이번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과거 목 부상을 당한 정준하 대타로 출연하기도 했다.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은지원, 권혁수, 이기광 등 예능 어벤져스 7인의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초반 화제성에 비해 저조한 성적으로 고심하며 최근 콤비 고정체제로 바꾸고 매회 다른 미션으로 특집식 구성을 펼치는 등 노력을 거듭했으나, 6월 2일 방송되는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결정했다.

정준하가 함께 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는 '공조7' 마지막 콤비 대결은 오는 6월2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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