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출시 3주년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11:19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5개월간의 시범 기간을 마치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되는 '갤럭시 라이브'는 모든 서버의 유저들이 함께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모드다. 갤럭시 라이브는 1주의 프리시즌과 3주의 정규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유저간 경기를 통해 산정된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들이 지급된다. 또 무한의 적들과 대결하는 '무한의 콜로세움' 및 전설선수 2종이 새로 추가된다. 무한의 콜로세움은 8 랭크 이상의 유저 전용 콘텐트로, 무한의 층에 배치된 적들과의 경기를 통해 높은 점수 및 다양한 혜택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새로 오픈 되는 유니버스 서버에서는 6월 30일까지 게임 접속 시 시공석과 ST(게임 에너지)를 매일 제공하며, 6월 11일까지는 경험치 2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오는 6월 3일 '사커스피리츠 출시 3주년 기념 방송 Part2'를 방영한다. 이번 방송에는 유저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청해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등 여러 코너들이 준비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