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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우새' 박수홍의 어머니가 아들이 결혼 못하는 이유로 "어린 여자를 좋아해서"라고 밝혔다.
주상욱이 '7살 차이'라고 답하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좋은 나이"라며 웃었다. '박수홍이 48세니까 7살 차이면 41세'라는 말에 "41세면 좋다"고 설명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역시 "41세면 괜찮지"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어머니는 "우리 수홍이는 어린 사람을 좋아하더라고"라며 혀를 찼다. 이에 신동엽은 "수홍이는 어린 여성이 아니라 '굉장히 어린 여성'을 좋아한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