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일병"…슈주 려욱, 입대 8개월차 '꽃미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28 16:4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군복무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여전한 어린왕자의 미모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28일 공식 SNS에 "띠링, 엘프에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두 장 빼곡~하게 채운 려욱이의 편지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려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려욱은 엘프(슈퍼주니어 팬덤)에게 쓴 편지를 손에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려욱은 지난 2016년 10월 입대, 군복무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계급은 일병. 쉽지 않은 군생활에도 빛나는 얼굴이 돋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전원 '군필돌'로 유명하다.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은 이미 복무를 마쳤고, 올해 동해와 은혁, 시원도 사회로 돌아온다. 려욱은 2018년 7월, 규현은 2019년 5월 복귀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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