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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빠생각' 트와이스가 실수짤을 공개했다.
방송중 조는 사나짤부터 마지막 인사를 "지겨웠어요"라고 말해 옆에 있던 예능 대부 이경규마저 당황케 한 쯔위 등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멤버들의 귀여운 실수가 공개됐다. 사나는 "저는 눈을 뜨고 열심히 녹화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저러고 있더라"며 "3일째 밤을 새서 너무 힘든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사나는 또 다른 예능에서 "강아지를 닮았다"며 "시바견을 닮았다고 듣는다"고 말해 위험한 발음으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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