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가 뚝뚝"…정혜성X김남주, 주자매의 절친 케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13:5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정혜성과 에이핑크 김남주가 남다른 절친 케미를 과시했다.

정혜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주자매의 주말, 언제 사진이지? 남주은주 주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혜성의 본명은 정은주다. 때문에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서로를 묶어 '주자매'로 호칭하는 것. 정혜성은 '쌍둥땋은 머리', '사랑해김남주' 등의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정혜성은 '구르미그린달빛' 명은공주로 열연한 데 이어 '김과장'에서도 잠복수사관 홍가은으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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